Germany, Rudesheim

진정한 독일여행의 시작, 여기서부터 렌트카 여행이  시작됩니다.

산티아고로 가는 순례길이라는 반가운 표지판,

하지만 여기서 스페인 끝까지 걸어서 가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ㅎㄷㄷ

아름답게 정돈된 포도밭


프로이센 왕국이 독일을 통일하고 나서 세운 기념비라고 합니다.

살려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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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Heidelberg, Frankfurt

처제들과 렌트카 여행을 떠나기 전 들린 하이델베르크,

아는분께 소개받아 이곳에서 공부하는 분에서 하루 신세를 질수 있었습니다.

여행하면서 현지를 잘 아는 사람과 대화를 할수 있는 것은 정말 천금같은 기회입니다.

특히 마음이 잘 맞는 분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는 드물죠.

나치판 분서갱유가 있었던 광장입니다.

반문화적 행위를 잊지 않기위한 현판이 바닥에 적혀있습니다.

어떤 뜻인지 알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철학자의 길로 가기위한 다리,

그앞에 있는 맥주집이 직접 맥주를 만들어서 파는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저는 저 다리를 건너지 못할것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사진을 찍은게 없네요.

이곳은 전쟁으로 인해 오래된 건물은 다 무너지고 현대식 건물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숙소의 사진인데 독일인들은 세상에서 인테리어에 가장 집착하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민박집에서 5성급 호텔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한편으로 이런데 신경쓸 노력으로 다른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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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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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Delphi

버스비가 만만치 않아 렌트를 했습니다.

델피와 메테오라, 두 장소를 한번에 다녀오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기름값이 비싸서 버스보다 더 많은 돈을 썼지요.

끝까지 반대했던 아내말을 잘 들었어야 했습니다.

수동/자동 변속기의 가격차이가 커 처음으로 수동 운전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위험한 짓이었던것 같아요.

처음 시동을 거는데만 30분이 걸리고 신호 걸릴때마다 시동을 껐트렸으니

어쩌면 여행중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힘들게 찾아간 만큼 델피 신전은 아름다웠습니다.

관광객이 별로 없어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전체를 둘이서만 구경하는 느낌이였어요.


델피신전 앞의 마을에서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렌트카로 여행할때의 유일한 장점이 언제든 멈출수 있다는 점 덕분에

이분들이 노래하면서 행진하는 것을 볼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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