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Bamberg

아름다운 운하의 도시입니다.

무엇보다 독일에서 제일 맛있었던 맥주집이 있었어요.






줄서서 먹는 맥주집,

버스표 사는곳처럼 작은 창구가 있고 거기서 미리 따라놓은 맥주잔을 한잔씩 줍니다.

저는 원래 라거 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독일, 체코를 여행하면서 생각이 변했지요.

정말 훌륭합니다.

정리정돈의 나라 독일답게 작은 시골 동네에서도 유적 하나하나를 깔끔하게 보존하고 있습니다.

여행은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어디든 앉을수 있다면 쉬어야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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