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요즘 가장 '핫'한 스타를 뽑자면 단연 '구준표'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어딜 가더라도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구준표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네팔의 여성팬을 쉽게 만날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네팔인들에게 한국은 여러방면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보인다.

네팔의 젊은 포터들은 해발 4000 미터의 ABC에 짐을 옮겨놓고 쉬면서 한국 유명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한다.

한국의 패션을 따라하고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고 취업비자를 위한 시험을 본다.

정치인들은 아무자원도 없이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유명한 전자회사와 자동차회사들을 이야기 한다.

난 반대로 네팔을 알고 싶어서 왔다.

그들은 왜 최빈국임에도 불구하고 우라나라보다 행복지수는 높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왜 거의 없을까?

안나푸르나에 있는 12일동안 인터넷을 사용할수 없었는데, 가깝지는 않았지만 알고 있었던 사람의 안타까운 비보를 들었다.

네팔인들에게 한국처럼 되려고 한다면 행복을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을거라 얘기해주고 싶지만..... 영어가 딸린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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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hotos in Annapuruna #8

2014. 3. 8. Bamboo ~ Jhinudanda

 

 

 

 

 

 

2014. 3. 9. Jhinodanda ~ Pothana

 

 

 

 

 

 

 

2014. 3. 10. Pothana ~ Pok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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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hotos in Annapuruna #7

2014. 3. 7. A.B.C ~ Bam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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