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Heidelberg, Frankfurt

처제들과 렌트카 여행을 떠나기 전 들린 하이델베르크,

아는분께 소개받아 이곳에서 공부하는 분에서 하루 신세를 질수 있었습니다.

여행하면서 현지를 잘 아는 사람과 대화를 할수 있는 것은 정말 천금같은 기회입니다.

특히 마음이 잘 맞는 분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는 드물죠.

나치판 분서갱유가 있었던 광장입니다.

반문화적 행위를 잊지 않기위한 현판이 바닥에 적혀있습니다.

어떤 뜻인지 알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철학자의 길로 가기위한 다리,

그앞에 있는 맥주집이 직접 맥주를 만들어서 파는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저는 저 다리를 건너지 못할것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사진을 찍은게 없네요.

이곳은 전쟁으로 인해 오래된 건물은 다 무너지고 현대식 건물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숙소의 사진인데 독일인들은 세상에서 인테리어에 가장 집착하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민박집에서 5성급 호텔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한편으로 이런데 신경쓸 노력으로 다른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사진첩 Pictures > 독일 GERMAN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스탄츠 Constants  (0) 2015.01.09
노이슈반스테인 성 Neuschwanstein Palace  (0) 2015.01.09
밤베르크 Bamberg  (0) 2015.01.09
루데스하임 Rudesheim  (0) 2015.01.09
베를린 Berlin #1  (0) 2014.06.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